셀트리온, 조건부 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20년 12월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보건 당국이 이를 허가 할 경우 국산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탄생한다.
이 치료제는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치료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5일 임상 2상 투약을 마친뒤 한 달여간 데이터를 분석해왔다.
치료 대상은 경증 환자 치료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중증 환자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통해 중증에 이르게 되는 주된 요인인 장기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 뒤 일주일만에 바이러스 검출치가 최대에 이른다'며 이 기간에 항체체료제를 신속하게 투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회사명
후보물질
방식
임상 단계
대상
셀트리온
CT-P59
항체치료제
2상 투약완료
경증,중등증
GC녹십자
GC5131A
혈장치료제
2상 환자모집
중증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약물 재창출
2,3상 진행중
경증,중등증
종근당
나파벨탄
약물 재창출
2상 투약완료
중등증,중증
정부 "백신 내년 2월 접종 시작"
코로나19백신도 내년 2월 접종 전망이 나오네요
노영민 비서실장은 지난 27일 "내년 2월이면 의료진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내년 2월부터 접종을 목표롤 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이다.
얀센 백신은 2분기, 화이자는 3분기 도입 예정 가운데, 정부는 화이자 백신을 2분기에 들여올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함.
정부는 내년 11월 전까지 우선접종 권고 대상자 3600만명 접종을 완료해 자연스럽게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할 수 있는
'집단면역'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일 400명선으로 줄고있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국내 업체 셀트리온이 대한민국을 치료하고, 전세계를 치료하는 그런 기업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투자는.. 조심하세용 ^^
코로나 조심하시고 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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